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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F 녹색기후기금

강화도습지연대 카페 「GCF 녹색기후기금」 게시판 글 17건 · 최신순

2013.04.03韓-GCF 본부협정 체결…하반기엔 사무국 송도 이전 추진
韓-GCF 본부협정 체결…하반기엔 사무국 송도 이전 추진 기획재정부는 12~1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녹색기후기금(GCF) 3차 이사회에서 우리나라와 GCF간 본부협정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본부협정은 GCF와 직원의 특권·면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협정이다. 이번 체결로 GCF 사무국의 인천 송도 이전을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 우리 정부는 본부협정의 서명과 발효를 위한 국내 절차를 신속하게 밟아 GCF 사무국이 하반기에 이전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4차 이사회는 6월 25~28일 인천에서 열린다. GCF 사무국장은 이달 후보 선정절차가 시작돼 6월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이번 이사회는 GCF의 사업모델과 재원조달 방안을 논의했다. 선진국은 사업모델을 확정하기 전에 재원 조성이 어렵다는 견해지만, 개발도상국은 사업 모델과 무관하게 재원을 신속하게 마련할 것을 강조하는 등 이견이 여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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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0GCF 들어설 아이타워 내달 8일 준공…사용 계획은
< GCF 들어설 아이타워 내달 8일 준공…사용 계획은> (인천=연합뉴스) 배상희 기자 =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이 들어설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이타워(I-Tower)가 내달 8일 준공될 예정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준공 승인을 앞두고 아이타워 인테리어 마감 공사가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아이타워는 지하 2층, 지상 33층으로 지어진 본관과 각 지상 4층에 지하는 본관과 연결되는 문화동·민원동의 총 3개 동으로 구성된다. 아이타워가 준공되면 같은 달 28일 인천경제청 사무실이 가장 먼저 입주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구내 식당을 포함해 25층에서 31층까지 이 건물 7개 층을 사용하게 된다. 1·2층에는 로비와 카페테리아가 조성되고, 국제기구 사무실(3~7층), 국제기구 전용 회의실(8층), 레스토랑(32층), 전망대 겸 홍보관(33층)이 들어선다. 기계실이 들어설 16층을 제외하고 9~24층 중 15개층은 GCF 사무국에 무상 임대하기로 사무국 유치 과정에서 약속했다. 인천경제청은 올 7월께 입주할 사무국의 초기 규모가 직원 수 300명 이하일 것으로 보고 우선 9층부터 15층까지 7개층을 내줄 계획이다. 빈 공간을 방치할 순 없는 만큼 나머지 17층부터 24층까지 8개층은 위층에서부터 임차인을 모집하기로 했다. 변수는 있지만 현재로선 오는 2018년께 사무국 직원 수가 800명 가량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경제청은 2~3년 단위로 임대계약을 체결, 사무국 규모 확대에 맞춰 임차인 수를 조절할 계획이다. 현재 3곳의 외국인투자법인과 2곳의 국내법인, 정부부처 산하 사무소 1곳 등 6~7곳이 인천경제청에 임차 의향서를 제출했다. 인천경제청은 건물의 성격과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의 유치 성패 등을 고려해 조만간 임차인을 정하고 계약 체결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이 2개 국제기구를 송도국제도시에 유치해 아이타워에 들이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외투법인은 관련 조례상 무상 임대가 가능하다. 국내 기관은 감정가 대로 3.3㎡당 월 평균 3만5천원 이상의 사용료를 내야 한다. 문화동에는 구립어린이집과 글로벌서비스센터, 유엔(UN)기탁도서관, 금융기관 1~2곳이 들어선다. 민원동에는 회의실과 금융기관 2곳, 민원실, 우체국, 매점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이달 안으로 레스토랑, 카페테리아 등 상업시설로 이 건물에 입주할 업체에 대한 공개 입찰에 나설 계획이다.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 동북아지역사무소 등 입주 예정인 6개 국제기구도 임대 계약 체결을 준비하는 등 이전 작업에 착수했다. (메일 생략)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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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0GCF 입주 '기대와 우려'
GCF 입주 '기대와 우려' 올해 인천은 GCF 사무국 입주와 실내무도아시안게임 개최 등 굵직한 일들이 전개됩니다. 인천이 도약하는 계기가 될 거란 기대와 함께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는 오늘부터 나흘에 걸쳐 신년기획보도를 진행합니다. 첫 순서로 GCF 사무국 유치에 대해 짚어봅니다. 이형구 기자입니다. [ 기자 ] GCF사무국 직원들은 오는 7월 송도국제도시 아이타워에 입주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테스크포스팀을 꾸려 사무국 조기정착을 위한 대책마련에 돌입했습니다. 사무실 인테리어와 회의실 등을 조성하고 사무 장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예산에 15억4천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GCF 유치에 이어 글로벌녹색성장기구 GGGI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각종 인센티브 제공을 앞세워 정부를 설득하고 있습니다. 내친김에 세계은행 한국사무소까지 유치해 송도를 명실상부한 국제도시 반열에 올린다는 복안입니다. [ 인터뷰 : 한태일 인천시 환경녹지국장 ] "인천도시브랜드도 많이 향상됐고, GCF가 환경분야의 중량급 국제기구 유치인 만큼 환경관련 산업도 투자 내지 활성화가 될 것 같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은 GCF 유치로 연 3천8백억 원의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숙박과 관광 등 서비스산업의 수요증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정상홍 기획재정부 대외경제협력관 ] "지식집약적인 사업들, 컨설팅과 금융서비스 등이 GCF 사무국을 따라서 송도에 들어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장 큰 기대는 인천경제자유구역 활성화입니다. 지난해 인천경제자유구역은 20억7천만 달러의 외자유치 성과를 올렸습니다. 1년 전보다 무려 4배 가까이 상승한 수치입니다. GCF 사무국 입주로 외자유치는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 "1월 내에 또는 2월 초에 발표될 것 같은데 좋은 기업들이 계속해서 들어오는 것으로 계획돼 있습니다. 시민들께 좋은 소식 전해드리고 싶고, 송도와 영종, 청라가 국제도시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하지만 GCF 효과를 확대 해석 하는 걸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GCF 유치 당시 녹색기후기금은 2020년까지 매년 1천억 달러를 조성할 걸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기금 조성 당사자인 선진국들은 2020년부터 모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언제부터 얼마를 조성할지 조차 확정되지 않은 셈입니다. [ 인터뷰 : 하석용 홍익경제연구소장 ] "기업에 융자하거나 일반 금융처럼 쓸 수 있는 돈이 아니라서 국내에 자금이 풀어질 가능성도 없고 기금이 예상처럼 조성될지 누구도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불확실성을 안고 있지만 기후변화 대응은 인류의 숙제가 된 상태입니다. 시기의 문제일 뿐 GCF의 필요성은 세계가 공감하는 문제인 셈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도 GCF 유치를 계기로 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공약했습니다. 올해 첫 발을 내딛는 GCF가 인천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형구입니다. ⓒ 인사이드케이블(http://www.incabl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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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0한태일 인천시 환경국장 “GCF 사무국 7월경 가동”
한태일 인천시 환경국장 “GCF 사무국 7월경 가동” 가가 방은주 기자|2013-01-09 18:00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직원들이 인천 송도에서 근무하는 시기는 오는 7월경이 될 것 같습니다. 사무국 직원들이 입주할 아이타워는 2월에 준공됩니다. 사무국 직원들에게 완벽한 정주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다음달 뉴욕·제네바·브뤼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도시를 방문해 벤치마킹할 계획입니다.” 한태일 인천시 환경녹지국장은 GCF 사무국을 인천 송도에 유치한 일등공신 중 한명이다. 1990년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 그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도시관리본부장 등 시의 여러 요직을 거쳤다. 2011년 12월부터 환경녹지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한 국장은 “오는 3월 중순 독일 베를린에서 제3차 GCF 이사회가 열리는데 주요 의제 중 하나가 GCF 사무국을 총괄하는 사무국장을 선출하는 것”이라면서 “현재 선진국과 개도국 등 6개 국가로 이루어진 사무국장 선출위원회가 구성돼 국제 공모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 GCF 초대 사무국장은 기금 모금뿐만 아니라 선진국과 개도국 간 의견을 조율할 수 있는 환경 분야 국제전문가가 선출될 전망이다. 사무국장이 먼저 선출돼야 임시사무국 체재로 돼 있는 GCF 사무국이 직원 충원과 조직 정비 등 명실상부한 사무국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우리 정부는 GCF 사무국 유치 후속 조치로 기획재정부 내에 GCF기획과와 GCF협력과 등 2개 과를 신설, 국제금융협력국에 두는 내용의 직제시행규칙을 지난 4일 입법예고했다. 이달 말부터 시행한다. 인천시 역시 전담조직을 발족키로 하고 행정안전부에 승인을 요청한 상태다. 한 국장은 “GCF를 전담하는 인천시 조직은 2월 중 출범할 예정”이라면서 “현재 시 안에 태스크포스(TF)를 결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 발족하는 인천시 GCF 전담조직은 한 국장이 관할하는 환경녹지국 안에 만들어진다. 시는 개발도상국의 녹색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제기구인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를 송도에 유치하는데도 힘을 쏟고 있다. GCF 사무국과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다. 한 국장은 “우리나라는 녹색성장 선도국이고 녹색성장 이념을 국가성장 동력으로 적용한 첫 국가”라면서 “기금을 담당하는 GCF가 보다 큰 성과를 내려면 기후변화 문제를 연구하는 싱크탱크인 GGGI와 녹색성장 기술개발을 담당하는 녹색기술센터(GTC)가 GCF와 함께 송도에 있어야한다”고 밝혔다. 송도가 외국인 친화 도시로 설계됐고 친환경 건축(LEED) 인증 과 국내 최대 녹지율(32%)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한 한 국장은 “GCF 사무국이 조기에 정착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방은주기자 (메일 생략) 댓글 0 댓글쓰기 ▶ 30.40代,부부관계 관심사 – "한이불 속사정" ? 전자신문인터넷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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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0[포커스] GCF-GTX 호재 겹친 인천 송도
[뉴스핌=이동훈 기자] “대형 호재가 연이어 터져 송도 시민들의 일대 부동산시장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개발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도시 활성화 시기가 예상보다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 최근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기본계획용역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새로 들어서는 3개 철도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인천 송도는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까지 호재로 겹쳐 가장 큰 수혜지역으로 꼽힌다. <GCF 사무국이 입주하는 아이타워 모습> ◆ 송도~청량리 33분..개통시 접근성 개선 GTX는 지하 40~50m에 건설된 터널 속을 최고 시속 200㎞, 평균 시속 100㎞로 운행되는 광역급행철도다. 송도~청량리 구간은 총 48.7㎞이며 33분이면 주파가 가능하다. 경기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가 끝나면 하반기 기본계획을 수립한 이후 오는 2014년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전 작업이 매끄럽게 진행되면 2019년 말쯤 완공이 개대된다. 또한 송도는 오는 2017년 개통예정인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 구간)가 들어서면 서울 주요도심 접근성이 더욱 수월해지는 장점이 있다. 대우건설 송도 분양사무소 관계자는 “지난해 말 GCF 유치의 기대감으로 미분양이 많이 소진됐고 올 초에는 GCF 조기 착공 소식에 문의전화가 늘었다”며 “교통망이 개선되면 삶의 편의가 높아지는 만큼 시세상승이 점차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만 제2외곽순환도로와 GTX 개통까지 최소 5~7년은 소요된다는 점에서 GCF 호재가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해 말 ‘미분양 양도소득세 5년 면제’가 종료된 이후 미분양 소진 속도가 주춤하긴 했지만 오는 7월 GCF 사무국 입주가 본격화되면 주택경기를 살리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란 게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의 시각이다. 송도 H공인중개소 사장은 “GCF 사무국이 연간 3800억원 정도의 경제적 효과가 예상돼 향후 이 지역 주택거래가 활기를 띨 가능성이 높다”며 “전세매물이 거의 없어 투자자들은 분양을 받을 후 임대수익을 올리는 쪽으로 고려해도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다. ◆GTX 송도역은 어디에 들어서나? 인천 지역에선 GTX역의 위치가 초미의 관심사다. 현재 송도를 관통하는 6개 지하철역 중 3개역이 가장 유력한 상황이다. 단지 바로 앞에 GTX역이 들어서면 다른 지역보다 더 편리한 교통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 간 적정성 논란이 뜨겁다. 송도에 거주하는 김현수(40세, 가명)씨는 “GTX 조기 착공계획은 GCF 사무국 유치에 따른 정책이란 점에서 센트럴파크역에 만들어지는 게 합당하다”고 말했다. GCF 사무국이 사무실로 사용하는 ‘아이타워’는 센트럴파크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다. <아이타워와 인접한 센트럴파크역 주변 모습> 또 서지수(36세, 가명)씨는 “송도에서 향후 상권개발이 가장 활발할 것으로 기대되는 인천대입구역에 GTX 송도역이 들어서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인천대학교가 인접해 있고 현재 공사 중인 롯데쇼핑타운, 이랜드복합쇼핑몰이 준공되면 송도의 핵심 지역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도 1공구 P공인중개소 실장은 “캠퍼스타운역, 센트럴파크역, 인천대입구역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 간 갑론을박이 뜨겁다”며 “그러나 예비타당성조사가 끝난 이후 기본계획 수립돼야 GTX 송도역 위치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의 구체적인 청사진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역 위치 논쟁은 섣부르다는 애기다. ◆침체수렁 깊어..개발호재 제한적 하지만 대규모 개발 호재에도 불구하고 송도 주택시장이 급격하게 활성화될 것이란 기대감은 적다. 장기간 이어진 주택거래 부진으로 개발호재 ′약발′이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분양중인 인천 송도국제도시 1,2,3,7공구 이외에도 6,8,9공구 등이 분양을 위한 사전 작업에 들어간 생태로 향후 공급과잉을 불러올 수 있다. 이 지역은 오는 2020년까지 주택 9만여 가구가 건설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공급된 물량은 3만3000여 가구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송도 아파트값은 강한 호재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다. KB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지난 2011년 4분기 송도동 아파트시세는 3.3㎡ 당 평균 1152만원에서 2012년 4분기에는 3.3㎡ 당 1056만원으로 떨어졌다. 게다가 인천 평균 아파트값 648만(3.3㎡ 당)보다 400만원 비싸다. <송도 한 견본주택 내부가 한산한 모습이다.> 또한 송도는 생활 인프라 부분이 아직 걸음마 단계다. 대형 쇼핑몰과 마트가 없고 상가 개발도 더디다. 센트럴파크역 인근 케널워크는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현재는 사실상 개점휴업 중이다. 택시이용도 자유롭지 못하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개발호재를 맹신하고 투자에 나서기 보다는 꼼꼼한 사전작업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개발사업이 지연될 수 있는 데다 호재의 강도가 예상보다 약할 수도 있어서다. 이남수 신한은행 부동산팀장은 “GCF 유치에 따른 경제적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데다 GTX도 불확실성이 커 무리한 투자는 금물”이라며 “장기적 개발호재를 쫒아가기 보다는 실수요 입장에서 거래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덕례 한국주택금융공사 연구위원은 "주택거래 급랭기가 길어지다 보니 개발호재로 주택을 구입하는 시기는 지났다고 봐도 무방하다"며 "GTX 개발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이긴 하지만 재원마련이 가장 큰 걸림돌이기 때문에 변수는 남아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메일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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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0인천시"세계은행, GCF만큼 지원하겠다"
인천시가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유치를 위해 녹색기후기금(GCF)의 사무국에 지원하는 수준으로 지원하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시는 10일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유치 동의안'을 제출하고 적극적으로 인센티브를 주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세계은행이 입주할 송도 아이타워 1개 층을 무상임대하는 한편 전기나 수도 요금과 같은 비용도 지원할 계획이다. 초고속 정보통신망을 포함해 시설 유지와 보수비도 무료다. 건물의 인테리어와 기자재, 장비, 기기 일체에 6억8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송도 아이타워와 송도컨벤시아 회의시설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비용으로 환산하면 매년 5억9000만원이다. 직접세는 면제되며 간접세는 돌려주는 등 세금감면 혜택도 부여된다. 운영비 지원 금액은 기획재정부와 협의 후 결정키로 했다. 시는 특히 최근 GCF를 인천에 유치했다는 이점을 부각시킬 생각이다. GCF 적립기금을 최초 3년간 위탁관리하면서 업무가 연계되며 다른 유엔기구나 국제기구와도 활발한 교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국제학교, 국제병원 등의 입주로 교육과 문화·관광, 의료, 교통의 인프라가 갖춰진 최적의 근무여건이라고 홍보할 방침이다. 세계은행은 미국 워싱턴 DC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비영리 국제기구다. 187개 나라가 회원국으로 등록됐으며 세계 경제개발과 빈곤문제 해결을 위한 경제적 지원이 주요 업무다. 지난해 10월 기획재정부가 세계은행과 맺은 한국사무소 유치 협약에 따라 한국 내 유치 장소가 검토되고 있다. GCF사무국 유치 이후 송영길 인천시장이 세계은행과의 업무공조를 강조하며 김용 세계은행 총재와 면담을 가진데 이어 지난해 12월 세계은행 실무진이 제1차 현장실사를 벌였다. 세계은행의 한국사무소 위치는 오는 6월까지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장지혜기자 (메일 생략) ⓒ 인천일보(http://news.i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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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9GCF유치]직·간접 파급효과 "측정조차 어렵다"
[아시아경제 노승환 기자] 유엔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는 21세기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전혀 다른 차원으로 끌어올릴 기회다. 입주 초기 어림 계산으로만 한 해 4000억원 가까운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당장 숫자로 표시되지 않는 무형의 효과는 가늠조차 어려운 규모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전 세계인의 눈과 귀가 인천으로 쏠리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이 내놓은 경제적 파급효과는 3812억3천만원 규모다. GCF 사무국 유치가 시작되는 내년 9월 500여 명이 상주할 때를 상정해 내놓은 금액이다. 사무국 근무인력들의 상주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고용유발 효과 등이 종합된 추정치다. 사무국 운영이 본 궤도에 오르는 2020년 상주인력이 8000명에 이르게 되면 파급효과는 이보다 몇 배 이상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GCF 입주와 함께 금융과 환경정책, 환경기술, 법률과 관련된 기관도 최소 50개 이상으로 예상된다. 인천이 국제회의의 '메카'가 되리란 전망도 빼놓을 수 없다. GCF 사무국 운영이 시작되면 한 해 120여 차례의 관련 회의가 개최된다. 개막 기준으로만 3일에 한 번 꼴이다. 사실상 1년 내내 국제회의가 열리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21세계 환경문제에 대응하는 국제적 논의의 중심지가 된다. 녹색기후기금(GCF)은 우리나라에 설립된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한국녹색기술센터(GTCK)의 '녹색성장' 기조를 하나로 아우르는 중심축이 될 전망이다. 가장 큰 기대되는 건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 강화다. GCF는 소위 선진국들이 이제 막 발전을 시작한 개발도상국들의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지원하기 위한 국제적 프레임이다.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짧은 기간에 비약적 경제발전을 이뤄낸 우리나라가 '최적임자'로 손꼽히는 이유다. 한국은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가장 크고 탄탄한 디딤돌을 놨다. 녹색기후기금은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와 함께 세계 3대 금융기관으로 꼽힌다. 최근 정부와 세계은행이 합의한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인천 유치 가능성이 점쳐지는 이유다. 인천은 이 달 초 한국사무소 유치확정 후 이미 서울과 함께 가장 유력한 유치도시로 꼽혀왔다. 천문학적 규모의 GCF 기금이 세계은행을 통해 들고 나는 점을 감안하면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인천유치는 사실상 확정적일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신도시'란 '오명'을 벗지 못해온 송도의 비약도 기대된다. 건국 이래 최대 국제기구 유치로 송도는 사실상 간판 뿐이던 '국제도시'란 이름을 되찾게 됐다. 우선 지난 10년 간 수요 부족으로 차질을 거듭해온 송도컨벤시아 확장문제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 다 지어지고도 텅 빈 채 방치돼온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를 비롯한 송도 내 초고층 빌딩들에도 국내ㆍ외 투자기업들의 입주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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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글로벌 환경정책 한국 리더십 빛났다
글로벌 환경정책 한국 리더십 빛났다 세계자연보전총회, ‘제주선언문’ 채택과 함께 열흘 간의 대장정 마무리 2012년 09월 18일 (화) 00:49:19 온라인뉴스팀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환경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환경회의인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9월6일~15일)가 1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린 폐회식과 함께 열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폐회식에는 유영숙 환경부 장관과 이홍구 WCC조직위원장, 아쇽 코슬라(Ashock Khosla) IUCN 총재, 줄리아 르페브르(Julia Lefevre) 사무총장, 우근민 제주도지사 등 국내·외 주요 인사 2000여명이 참석했다.        ▲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가 1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린 폐회식을 마지막으로 열흘 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동북아 지역에서 개최된 최초의 ‘환경올림픽’  이번 총회에서는 지구적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IUCN의 비전을 담은 ‘제주선언문’이 채택됐다. ‘제주선언문’은 지구적 환경이슈에 대해 자연을 기반으로 한 해결책과, 여성·지역사회 등 거버넌스의 격차 해소 촉구와 함께 향후 국제사회의 환경 정책에 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제주선언문’에는 지구의 생물학적 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해 ‘보전 활동 확대’ ‘자연에 기반한 해결책’ ‘실천적 지속가능성’ ‘자연의 이용에 대한 거버넌스의 격차 감소’ ‘제주에서 나아갈 길’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또 ‘환경올림픽’이라고도 불리는 세계 최대의 환경회의인 제주총회에서는 유독 ‘역대 최초’라는 수식어가 많이 사용됐다.  이번 총회는 IUCN이 지난 60여년간 개최한 22번의 총회중 최초로 동북아 지역에서 개최되는 총회였으며 역대 총회 중 가장 많은 1만여 명이 참가자로 등록했다. 폐회식에서 채택된 ‘제주선언문’, 7일부터 11일까지 뜨거운 호응 속에 개최됐던 ‘세계리더스대화’ 모두 최초로 시도된 것이다.  국제사회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가진 리더들과 함께한다는 점에서 청중들의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낸 ‘세계리더스대화’는 자연보전을 일부의 문제가 아닌 전 인류공통의 문제로 이끌어내며 각계각층의 실천이 중요함을 부각시켰다.        ▲ 유영숙 환경부 장관, 브라울리오 디아스(Braulio Dias) 생물다양성협약 사무총장 등 5명의 지도급 인사가 참여해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논의가 이뤄진 11일 ‘세계리더스대화’ 개최 모습.   이번 제주 총회는 이러한 도전적인 시도를 통해 지구적 자연환경문제에 대한 논의를 적극적으로 주도해 값진 성과물을 도출해 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홍구 조직위원장은 환송사를 통해 “이번 총회는 양적인 면 뿐 아니라 질적인 면에서도 가장 성공적이었고 내실 있는 총회였다고 확신한다”고 평가했다. 유영숙 환경부장관도 “총회 성과가 지구적 환경논의에 건설적인 자극과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밝혔다.  지구적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IUCN 비전 담은 ‘제주선언문’ 채택  아울러 ‘제주선언문’을 통해 ‘세계리더스대화’를 한국 판 환경 다보스포럼이라 할 세계리더스 보전포럼으로 발전시켜 논의를 지속할 것을 촉구하고 있어 이제 글로벌 리더들이 제주도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논의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적 특성을 반영한 발의안이 채택돼 우리나라의 환경정책을 국제사회에 전파시킨 것도 이번 총회의 큰 성과이다. 특히 ‘자연보전과 경제개발의 지속가능한 전략으로서 녹색성장’ 발의안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의 새로운 주요 전략으로 녹색성장이 채택, 녹색성장 논의가 이제 다양한 국가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세계 속에 발전해 나갈 전망이다.        ▲ (왼쪽부터) 우근민 제주도지사, 유영숙 환경부 장관, 이홍구 WCC조직위원장, 아쇽 코슬라(Ashock Khosla) IUCN 총재 등이 제주선언문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사피해 저감을 위한 국제협력’ 방안을 IUCN 차원의 결의로 도출한 것도 이번 총회의 큰 성과로 꼽을만 하다. 이 결의안은 중국 북부, 중앙아시아, 몽골의 건조 또는 반건조지역에서 기후변화, 과도한 방목 및 산업화 등으로 인해 황사의 발생 빈도와 강도가 증가함에 따라, IUCN회원들에게 황사 발생국과 영향 받는 나라들이 황사 관측망을 구축함으로써 황사 피해 방지와 사막화 방지를 위한 노력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황해 보전’을 위한 IUCN 차원의 결의안 도출도 그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이는 황해가 매년 대량의 유입퇴적물이 포함된 담수의 유입으로 급격히 오염되고 특히 동아시아 갯벌에서 진행되고 있는 갯벌 손실과 훼손에 의해 생물다양성이 감소하고 생태계 및 서식처 기능이 소실됨에 따른 것이다. 결의안은 IUCN 회원들에게 황해 생태계 보전을 위한 지원을 요청하고 동아시아의 독특한 갯벌 생태계 보전을 위해 기존의 국립공원과 다른 해양 및 연안 보호구역 확장 및 신설을 권고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지역 생물다양성 관측 네트워크 구축방안’ 역시 총회의 결의안으로 도출한 큰 성과이다. 결의안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보유한 생물다양성 관측네트워크 활동이 지역적·국제적으로 결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관측네트워크를 보유하지 않은 국가에는 설립을 장려해 생물다양성 네트워크 지원을 확대할 것을 권고하게 된다.  제주 하논분화구 복원, 제주해녀의 지속가능성 등의 의제로 한국의 특색 있는 자연환경을 국제사회에 알린 것도 값진 성과이다. IUCN은 향후 한국정부가 하논분화구의 자연환경을 복원하기 위한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권고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또 IUCN의 전회원들이 제주해녀의 고유한 문화·역사·과학적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것을 보전하기 위한 계획을 지원하기로 결의안을 채택했다.  제주의 아름다움 전세계인에게 알린 22개 ‘생태투어’  한편, 이번 총회로 180여 개국 1만여 명의 참석자들에게 아름다운 제주도의 자연환경을 알린 것도 국제적인 관광명소로서 제주의 입지를 강화하는데 한 몫을 했다는 평가다. 세계 각지에서 찾아온 참석자들은 세계유일 UNESCO 자연과학분야 3관왕을 달성한 제주도의 풍경에 대해 놀라움을 표현하며 국제회의 개최도시로서 제주도가 매력적임을 인정했다.        ▲ 13일 열린 ‘생태투어’ 프로그램에서 코스를 체험하고 있는 총회 참가자들.   13일 WCC조직위에서 진행한 22개 ‘생태투어’ 프로그램에는 국내외 1천여 명이 참여해 제주의 살아있는 생태계와 비경을 체험했다. 이 중 다른 일정보다 4~5시간이 더 소요되는 한라산 정상탐방코스에는 가장 많은 탐방객이 몰렸다. 한라산 등정에 참가한 바스마 파티마(Basma Fatima) 요르단 공주가 “힘든 만큼 가치있는 아름다운 풍경이었다”라고 밝힌 소감은 총회장 주변의 화제 거리가 되기도 했다.  이처럼 열흘 간 숱한 화제를 낳은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환경부 관계자는 “국내·외 다양한 사람들의 지대한 관심 속에서 회의 결과가 도출된 만큼 이를 실천하도록 후속 조치에도 힘쓸 것”이라며 “이번 총회의 성과가 지구환경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해나갈 것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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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2012 WCC, 정부주도 운영으로 중립성 훼손'
“‘2012 WCC’ 정부주도 운영으로 중립성 훼손” 장하나, “‘녹색성장’ 치적 쌓기의 장으로 변질”   등록 : 2012년 09월 17일 (월) 16:24:12 | 승인 : 2012년 09월 17일 (월) 16:29:18 최종수정 : 2012년 09월 17일 (월) 16:25:23 정성한 기자 (메일 생략)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가 정부주도적 회의운영으로 IUCN 총회의 중립적 정신이 훼손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장하나 의원(민주통합당, 청년비례)은 17일 성명을 통해 “‘환경올림픽’이라고도 불리는 세계 최대의 환경회의인 제주총회에서는 유독 ‘역대 최초’라는 수식어가 많이 사용되었다”며 “그러나 이번 WCC는 다른 의미에서 ‘역대 최초’ 오명을 쌓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난 60년간 진행된 WCC 총회 중 이번 해 같이 정부주도형 행사로 진행된 적은 없었다”며 “이로 인해 이번 WCC는 이명박 정부의 ‘녹색성장’ 치적쌓기의 장으로 변질되었다”고 비난했다.  장 의원은 “한국정부는 그간 대표적 ‘녹색성장’ 정책으로 홍보했던 4대강 공사와 원전 확대정책 등 문제적 사례들을 숨긴 채로 ‘녹색성장’ 발의안(motion 140)을 제출해 통과시켰다”며 “자연에 녹색시멘트 들이붓기를 녹색정책으로 알고 있는 이명박 정부의 무개념을 전 세계에 알린 꼴”이라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강정마을’ 발의안(motion 181)을 적극적으로 폐기시키려고 했던 한국 정부는 강정마을에 건설되는 해군기지를 두고 “녹색기지”(Eco Friendly Base)라고 명명하고 기습적으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운영위원회를 열어 강정결의안을 철회시키고자 했다”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녹생성장’ 결의안 논의 과정과 강정마을 결의안 논의 과정에서 보인 IUCN과 한국조직위원회, IUCN 한국위원회의 친정부적 태도와 발언으로 인해 IUCN 총회의 중립적 정신이 심각하게 훼손됐다”며 “국정감사에서 한국정부가 이번 WCC에서 쏟아낸 ‘녹색정책’ 대한 책임을 다시 철저하게 검증하며 되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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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2012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WCC) 막바지에 최대이슈화
2012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WCC) 막바지에 최대이슈화가 됐던 제주해군기지 결의문 채택이 결국 표결 끝에 무산됐으나 서귀포시 강정마을회 등은 "이번 결의안 추진이 국제사회에 제주해군기지 문제를 널리 알려내고 국제연대의 틀을 마련하는 매우 의미있는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강정마을회와 군사기지 저지 범도민대책위원회, 제주해군기지건설 저지를 위한 전국대책회의 등은 17일 이와 관련한 입장을 내고, 세계자연보전총회 마지막날인 지난 15일 제주해군기지 결의안이 추진됐던 것과 관련한 입장을 발표했다.     지난 15일 세계자연보전총회 IUCN 회원총회에서 제주 해군기지 관련 발의안을 두고 토론이 벌어졌다. <헤드라인제주> 이들 단체는 우선 "이번 총회에서 제주해군기지 문제는 가장 중요한 의제 중 하나였고, 총회장에서 불과 7km 밖에서 일어나는 환경적 논란과 관련된 쟁점이었기 때문에 주목받을 수밖에 없었다"면서 "그러나 제주해군기지 문제를 부각시킨 더 큰 계기는 이 문제에 대한 한국 정부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비이성적이고 반환경적인 대응이었다"고 지적했다. 강정마을회는 "WCC 기간 중 해군기지 항로법선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을 침범하는 문제, 해군기지 설계기준이 주한미해군사령부의 항공모함 입항기준에 맞도록 요구된 사실, 유엔인권특별보고관이 제주해군기지 관련 인권문제를 심각한 수준으로 보며 질의서를 보낸 일 등 이슈들이 실시간으로 이어졌다"면서 "이 이유들이 WCC참가자와 외신들에게 전해짐으로써 WCC를 통하여 제주해군기지 문제를 총체적으로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기에 충분했다"고 정리했다. 이어 한국정부의 외압과 IUCN 지도부의 종속적 태도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 강정마을회는 "한국 정부의 집요한 외압과 IUCN 지도부의 중립성을 잃은 편파적인 태도는 회원단체들의 빈축을 샀다"고 말했다. 이들은 "IUCN은 WCC에 강정주민들이 신청한 홍보용 부스를 거절했는데, 이는 자연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기반으로 지역 토착민의 역할 증대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추구하는 WCC의 목표와 정면으로 충돌하는 일"이라고 날을 세웠다. 이어 "더구나 한국정부는 제주해군기지 문제에 비판적인 입장을 가진 해외 환경활동가들에 대해 정치적 이유로 일방적인 입국거부조치를 단행했고, IUCN사무국은 이에 대해 한국정부의 해명을 소개하는 수준에서 머물고 실질적인 항의나 원상회복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서 사실상 정부의 조치를 묵인했다"고 성토했다. 또 "IUCN 지도부는 총회장 내의 발언권 부여에도 중립성을 잃었다"며 "한국 정부측 입장을 소개하는데 두 차례의 발언권을 주는 대신 결의안 발의측에는 1번의 발언권만 주었고, 강정마을회장의 발언요청은 묵살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회원총회 마지막날 최종 발언에서는 정부측 인사들의 주장이 주를 이뤘다. 강정마을회는 이번 WCC를 계기로 국제적인 연대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들은 "이번 WCC를 통해 새롭게 드러난 제주해군기지의 환경적 문제점과 정부가 행한 반인권적.반환경적 조치들을 국회 국정감사와 대선 과정에서 제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 [전문] 강정마을회 WCC관련 공동성명서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제주해군기지 관련 결의안(Motion 181) 추진의 의미와 과제  이번 WCC에서 제주해군기지 문제는 가장 중요한 의제 중 하나였다. 우선, WCC가 개최되는 제주도, 특히 컨벤션 센터에서 7km 밖에서 일어나는 환경적 논란과 관련된 쟁점이었기 때문에 주목받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제주해군기지 문제를 부각시킨 더 큰 계기는 이 문제에 대한 한국 정부와 IUCN의 비이성적이고 반환경적인 대응이었다. 1) 제주해군기지 반대 국제연대의 새로운 단계를 연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이번 WCC 기간 중 연일 제주해군기지 관련 새로운 이슈들이 줄을 이었다. 우선 정부가 제주해군기지 항로를 30도로 바꾼 것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과 천연기념물 보호구역 등 4중으로 보호되는 보전지역을 침범한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국회에서는 제주해군기지 설계기준을 주한미해군사령부가 항공모함이 입항되도록 요구하였음을 밝혔으며, 그린피스와 연계하여 독자적인 환경영향평가를 한 결과 제주해군기지 주변에 연산호 군락이 대단히 보전가치가 높은 상태로 존재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결정적으로 유엔 인권특별보고관 3명이 제주해군기지 건설 문제와 관련하여 집회결사의 자유와 인권이 심각한 수준으로 유린되고 있음을 문제 삼는 공식질의서를 한국정부에게 보냈는데 한국정부는 100일이 넘도록 무응답이라는 사실도 드러났다.  이러한 이슈들이 실시간으로 WCC참가자와 외신들에게 전해짐으로써 WCC를 통하여 제주해군기지 문제를 총체적으로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기에 충분했다. 2) 한국정부의 외압과 IUCN 지도부의 종속적 태도  먼저, WCC에 강정주민들이 신청한 홍보용 부스를 한국정부의 집요한 압력으로 IUCN은 거절했다. 이는 자연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기반으로 지역 토착민의 역할 증대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추구하는 WCC의 목표와 정면으로 충돌하는 일이었다.  더구나 한국정부는 제주해군기지 문제에 비판적인 입장을 가진 해외 환경활동가들에 대해 정치적 이유로 일방적인 입국거부조치를 단행했고, IUCN사무국은 이에 대해 한국정부의 해명을 소개하는 수준에서 머물고 실질적인 항의나 원상회복 조치를 취하지 않음으로써 사실상 정부의 조치를 묵인했다.  줄리아 마르통 르페브르(Julia Marton-Lefevre) IUCN 사무총장은 강정마을회의 면담요청에 대해 일정상의 이유를 들어 거부했다. 심지어 줄리아 마르통 르페브르 사무총장을 비롯한 IUCN 지도부는 WCC기간 내내 제주해군기지 문제 결의안이 상정되지 못하도록 집요한 방해공작을 가하는가 하면 주요회의마다 불편부당한 입장에서 벗어나 한국정부의 입장을 지지하는 발언으로 정부 측을 응원하였다. 한마디로 한국정부와 IUCN은 공조하여 제주해군기지 건설 문제가 WCC에서 소개되거나 관련 결의안으로 채택되는 것을 방해하였다.  IUCN는 제주해군기지 공사 중단과 독립적 환경영향평가 실시를 촉구하는 Motion 181(강정마을 주민, 자연, 문화와 유산 보호)에 대해 중립성을 잃고 눈에 띄게 공격적이고 편파적인 태도로 일관함으로써 회원단체들의 빈축을 샀다.     또한 Motion 181 공식 후원 단체인 Center for Humans and Nature(CHN)에 공지하지도 않고 Motion 181을 철회시키려는 안건이 14일 저녁 열리고 있던 총회에 기습상정 되었다. IUCN 지도부는 또한 Motion 181을 논의하기 위한 2차 컨택 그룹 회의의 일정과 참여범위를 일방적으로 변경하여 NGO들의 참여를 제한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정부 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였고, 마지막 3차 컨택 그룹 회의에서 의견 조정이 되지 않자 Motion 181 발의 단체의 동의 없이 IUCN이 자의적으로 수정한 안으로 총회에 상정했다.  그 결과 주 후원 1개 단체, 부후원 34개 단체가 모여 WCC 사상 최대의 후원 단체가 발의한 결의안 원안이나 컨택 그룹 회의 과정에서 이들이 제시한 수정안 어느 것도 총회장에서 소개될 기회조차 얻지 못했다.  IUCN 지도부는 총회장 내의 발언권 부여에도 중립성을 잃었다. 한국 정부측 입장을 소개하는데 두 차례의 발언권을 주는 대신 결의안 발의측에는 1번의 발언권만 주었고, 강정마을회장의 발언요청은 묵살했던 것이다.   3) WCC 제주해군기지 결의안 (Motion 181) 표결 결과와 의미  강정마을회와 CHN 등이 주도한 제주해군기지 결의안은 여러 가지 외압과 IUCN의 편파적 운영속에서도 선전하였다. NGO들로부터 찬성269(52%)/반대120(23%)/기권128(25%) 등의 결과를 얻었고 정부 단체들로부터 찬성20(13.5%)/반대68(46%)/기권60(40.5%)을 확보했다.  정부 단체들의 반대표로 인해 결의안은 통과되지 못했다. WCC 의사결정은 NGO단체 회원 전체의 51% 이상, 그리고 정부 회원의 51% 이상의 득표를 각각 얻어야 가결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사실상 환경NGO에 대한 정부들의 거부권을 보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결의안에 20표나 정부회원 찬성표가 나왔고, 정부회원의 반대표 68에 비해 기권표가 60표나 되어 사실상 정부표결에서도 결의안 추진측이 승리했다고 볼 수 있다.  NGO 단체의 득표수를 합하면 289표가 되어 한국정부의 손을 들어준 188표보다 100표 이상 앞선다. 내용적으로는 압도적인 승리인 셈이다.  한편, 이번 WCC와 제주해군기지 결의안 처리과정에서 IUCN의 주최국 정부와 스폰서 기업에 대한 종속성, 그리고 이로 인한 편파적이고 비민주적이며 반환경적인 대회운영이 도마에 올랐다. IUCN 회원단체들은 IUCN 지도부가 제주 WCC에서 제주해군기지 문제를 다루는데 소극적이었고, 강정마을 주민들의 발언권을 제약하는데 협조한 것을 두고 WCC와 IUCN의 근본정신과 원칙이 심각하게 훼손되었다고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이는 향후 IUCN의 존립근거와 관련된 중대한 내외부에서의 논쟁을 야기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정부 역시 WCC유치를 통해 정부의 ‘녹색성장’정책을 일방적으로 홍보하려 했으나, 제주해군기지 문제가 의제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비민주적이고 반인권적인 억압적 수단을 남발하는 과정에서 스스로의 반환경적 실체를 전세계에 스스로 폭로하고 말았다.  게다가 해군기지가 미칠 환경적 영향을 과학적으로 토론하는 자리에서 ‘국가안보’를 내세워 합리적 토론을 봉쇄함으로써, 스스로 완벽하게 진행했다는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불신을 자초하고 말았다.   4) 향후 계획  WCC를 계기로 확장된 국제연대망을 더욱 강화하고 연대와 협력을 심화시켜 나갈 것이다.   이번 WCC를 통해 새롭게 드러난 제주해군기지의 환경적 문제점에 대해, 그리고 WCC 과정에서 정부가 행한 반인권적 반환경적 조치들에 대해 다가올 국회 국정감사와 2013년 예산심의, 그리고 대선 과정에서 본격적으로 제기해나갈 것이다.  WCC 제주해군기지 결의안 추진과정에서 협력해주신 주 후원단체 CHN과 부 후원단체로 등록해준 34개 단체, 그리고 강정마을과 함께 해준 도내와 전국의 150여개 시민사회단체, 환경단체 회원과 임원진들, 전 세계 111개 환경인권평화단체들, 그리고 강정마을과 함께하는 평화지킴이들에게 진심을 다해 감사드린다.   2012. 9. 17 강정마을회, 제주군사기지 저지와 평화의 섬 실현을 위한 범도민 대책위, 제주해군기지건설 저지를 위한 전국대책회의       지난 15일 세계자연보전총회 IUCN 회원총회에서 제주 해군기지 관련 발의안을 두고 토론이 벌어졌다. <헤드라인제주>     지난 15일 열린 IUCN 회원총회.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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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8세계리더스대화 성황리에 마무리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9월 16일 -- 지난 9월 11일(화) 저녁 6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J)에서는 줄리아 마르통 르페브르(Julia Marton-Lefevre)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사무총장의 폐회사와 함께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orld Conservation Congress, 이하 ‘WCC’)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세계리더스대화(World Leaders Dialogue)가 마무리되었다.  세계리더스대화는 국제사회에서 환경 관련 논의를 주도하는 세계 유명 지도자와 전문가들이 함께 의견을 나누는 이벤트로서, 이번 2012 WCC에서 처음 시도된 행사이다.  세계리더스대화는 2012 WCC에서 지구촌 환경이슈에 대한 글로벌 환경 지도자들의 식견과 비전을 공유하고 청중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어, 향후 글로벌 환경이슈의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세계자연보전총회의 ‘자연+(Nature+)’ 슬로건에 따라 각각 ‘자연+기후’, ‘자연+식량’, ‘자연+발전’, ‘자연+발전’ 및 ‘자연+생명’을 주제로 개최되었다.  세계리더스대화는 기존 총회와 달리 환경 분야의 벽을 넘어 다양한 곳에서 온 국제사회의 지도자 및 전문가들을 초청함으로써,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과 논의를 국제사회의 전 영역으로 확대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번 세계리더스대화에는 유영숙 환경부 장관, 양수길 녹색성장위원장 등 국내 인사 외에 아킴 슈타이너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총장, 뤽 나가자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사무총장 등 국제 환경기구 수장, 카밀라 툴란 환경개발국제연구소(IIED) 소장 등 학계 인사, 피터 바커 세계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WBCSD) 사무총장, 리차드 브랜슨 버진(Virgin) 그룹 회장, 이석채 KT 회장 등 경제계 인사와 세계 각국의 전·현직 고위관료 등이 패널로 참여하였다.  또한 미국, 영국, 스페인, 멕시코 등지에서 오랫동안 환경분야에서 활약해 온 언론인들이 사회를 맡음으로써, 리더스대화의 진행을 원활하게 이끌어가고, 논의 결과를 세계에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세계리더스대화는 대한민국 WCC 조직위원회의 협조로 이번 총회에서 처음 열린 행사였지만 IUCN도 놀랄 정도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았고, 리더스대화가 열리는 날에는 현장의 청중들 및 인터넷으로 연결된 전 세계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세계리더스대화는 활발한 토의와 의견수렴을 위해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질문을 받았고, 현장에서도 태블릿 PC 등 IT 기기를 이용한 즉석질문을 받는 등 청중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었다.  세계리더스대화는 2012 WCC의 다른 행사에서 다루기 힘든, 거대 환경 이슈를 아우르는 근본적이고 포괄적인 주제를 허심탄회하게 다룸으로써 사람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자연보전의 가치, 철학, 현실 등에 대한 흥미있고 진솔한 논의가 대담 형식으로 부드럽게 진행되면서, 현장에서 대화를 지켜보는 청중들이 태블릿 PC 등을 통해 끊임없이 수십 개의 질문을 던지는 광경이 펼쳐졌다.  세계리더스대화에 참석한 패널들은 모든 인류가 스스로의 책임을 인식하고, 알고 있는 것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이야기하였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생물다양성 보전과 온실가스의 저감, 식량자원에 대한 공정하고 효율적인 분배, 녹색기술의 개발 및 활용, 지역 원주민의 참여를 통한 전통적 자원과 역량의 지속가능한 활용, 경제계·정부경제부처 등 다른 분야와의 커뮤니케이션 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리더스대화가 거듭될수록 참석자들은 기후변화와 식량안보 등의 인류의 시급한 현안들이 결국 자연보전 및 생물다양성의 문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에 동의하였고, 이는 이번 2012 WCC의 5개 대주제들이 근본적으로는 “자연을 기반으로 한 문제인식과 해결”이라는 공통적인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었다.  유영숙 환경부 장관은 녹색성장 정책 및 순천만 갯벌, 그린카드 도입 등을 한국의 대표적인 모범사례로 제시하였고, 괴짜 CEO로 알려진 리차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스스로 치유하는 자연을 모방하는 바이오미미크리(biomimicry) 전략을 통해 자연이 갖고 있는 생명력을 후대에 전해야 한다. 흰개미 집의 온도유지 시스템을 도심 건물에 적용하는 것이 좋은 예이다.”고 말하는 등, 참석 인사들은 자신들의 경험과 향후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편안한 분위기에서 언급하였다.  르페브르 IUCN 사무총장은 유영숙 환경부 장관이 참석한 리더스대화 5일차가 마무리된 후 이어진 폐회사에서, “세계 리더들과의 대화는 우리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였고, IUCN의 향후 4년 활동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10년 전만 해도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한 자리에 참석할 것은 전혀 예측하지 못했으나, 오늘 우리는 이렇게 모일 수 있었다. 이 기회를 빌어 유영숙 장관과 대한민국 정부, 제주특별자치도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환경부는 이번 총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리더스대화를 세계리더스보전포럼(World Leaders Conservation Forum)으로 확대·발전시킬 것을 제안했으며, 이를 위해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적극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앞으로 만들어질 세계리더스보전포럼은 환경을 주제로 한 ‘한국판 다보스 포럼’이 되어, 우리나라의 국제 사회에서의 위상을 더욱 드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환경부 홈페이지: http://www.m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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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8IUCN, 해군기지 반대 강정마을 방문…의견 청취
2012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WCC)에 참석한 해외 참가자들이 11일 제주 해군기지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서귀포 강정마을을 찾았다. 이날 오후 서귀포시 강정의례회관에서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이사 등 WCC 참가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군기지 반대측이 주관한 간담회가 열렸다. 서영배 IUCN 한국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IUCN 본부로부터 강정마을 주민들과 직접 접촉해 입장을 듣고 오라고 요청을 받아 IUCN 부총재, 지역이사 24명, 전문위원장 등과 함께 강정마을을 찾았다"고 밝혔다. 강동균 강정마을회장은 "국책사업도 중요하고 국방 안보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민의 안녕과 자유를 지키는 것"이라며 "세계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제주에 모인 여러분들이 강정의 환경문제에도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환경운동연합 이영웅 사무국장은 IUCN의 적색리스트에도 포함된 제주새뱅이 등 강정 앞바다의 여러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인 연산호 등을 소개하며 "한국 정부가 멸종위기종,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놓고도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고권일 해군기지반대범대위원장은 이날 오전에 있었던 국방부의 해명에 대해 다시 반박했다. 고 위원장은 "항로법선 변경으로 범섬 주변 등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과 연산호 군락지 등이 항로에 포함됨에도 해군은 악천후 등 위급시를 대비한 것이라는 변명만 늘어놓고 있을 뿐 별다른 환경평가를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해당 해역에는 배가 다닐만한 수심이 확보되지 않아 항로로 이용하려면 암초 등을 깎는 준설작업을 해야만 하는데 그러면 환경피해가 어마어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발표가 끝난 뒤 외부 참가자 상당수는 해군기지 반대측의 노력에 깊은 관심을 보였고, 다이아나 쉔드 IUCN 부총재는 "이런 사업은 공정하고 과학적인 검증과정을 거친 뒤 차근차근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이들은 간담회 후 강정마을 포구에서 제주해군기지 공사 현장을 바라보기도 했다. 한편 IUCN 회원단체인 CHN(Center for Human and Nature)은 40여개 회원단체의 지지를 받아 제주해군기지 건설공사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발의안을 지난 9일 제출했다. 이 발의안은 검토중이며 현재 해당 발의안에 관심 있는 참가자들의 의견을 모으고 있다. 서 위원장은 "오늘 방문이 CHN의 발의안과 직접적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나 IUCN은 회원 개개인의 목소리를 중요시하는 만큼 이날 방문이 회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면 발의안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치지 않겠느냐"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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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2제주WCC서 멸종위기 저어새·도요새 보호논의 활발
제주WCC서 멸종위기 저어새·도요새 보호논의 활발 뉴스1 제공  | 입력 : 2012.09.10 16:40 공유 : | 소셜댓글  : 0   (서울=뉴스1) 이은지 기자 =  사진퍼가기 이용안내 멸종위기종 1급인 저어새.. News1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이하 WCC)에서 멸종위기종인 저어새와 넓적부리도요새 보호 및 서식지 보전 방안이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이같은 논의를 담아 ‘한국의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적색자료집’ 및 ‘적색목록(RED LIST)’을 국내외 환경전문가들에게 배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적색자료집은 세계 109개 국가에서 IUCN(세계자연보전연맹)의 지역적 기준에 맞춰 분류군별로 발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2011년 조류(95종), 양서파충류(17종), 어류(76종)에 대한 적색자료집을 발간한 바 있다. 한국의 적색목록 총 188종은 IUCN의 적색목록에 등재돼 있다. 적색목록(Red List)은 IUCN 범주와 기준에 따라 전세계 생물종의 멸종 위험성을 평가한 멸종위기종 목록을 뜻한다.  이번 제주WCC는 저어새, 넓적부리도요새의 종 보호 및 서식지보전을 위한 발의안이 활발히 논의 중이다.  한국 생태학회의 발의를 통해 멸종위기종 1급이자 IUCN REDLIST 등재종인 저어새의 서식지 보전 의제를 논의 중이다. 저어새는 서해안의 무인도에서 번식하며 번식이 끝난 후 서남해안의 갯벌이나 하구지역에 도래하고, 제주도에서 매년 월동한다. 사진퍼가기 이용안내 멸종위기종 1급인 넓적부리도요새. News1 또한 멸종위기종 1급이자 IUCN에서 ‘위급’종으로 분류되는 넓적부리도요새의 보전도 주요 의제 중 하나이다. 도요류 중 부리 끝부분이 넓적하여 ‘스푼’ 모양인 것이 특징인 넓적부리도요새의 멸종을 방지하고자 국가간 협력을 통해 동아시아-대양주 경로의 갯벌을 보전하고 지속적인 개체수 모니터링을 수행하자는 내용을 알리고 있다.  또한 IUCN은 오는 11일 오전 이러한 RED LIST의 대상을 종에서 생태계로 확대해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생태계 적색목록은 2008년 바르셀로나 세계자연보전총회에서 처음 제안된 것으로 국제적 통용기준을 토대로 생태계의 취약성과 심각성 여부를 파악하는 것이다. 현재 세네갈, 베네수엘라를 대상으로 생태계 분류작업이 시험 적용됐으며 2025년까지 뉴질랜드, 중국,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칠레, 브라질 등을 대상으로 평가를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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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2다급한 해군, IUCN단체에 "끼어들지 마라"
강정 해군기지 '국제적 이슈화'에 화들짝...총회 조직위, 오전 9시30분 긴급브리핑       지난6일 외신기자들에게 브리핑을 하고 있는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 <제주의소리 DB>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한국정부에 제주해군기지 건설 중단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WCC(세계자연보전총회) 기간 의원총회에 상정하려 하자 해군본부가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해군은 10일 '세계자연보전총회 제주 민.군복합항 건설사업 현장동의안 상정 추진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동의안 상정이 IUCN 일부 회원단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해군은 "대한민국은 스스로를 지킬 힘이 없어 국권을 상실한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고, 지금도 휴전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분단국가"라며 "이러한 국가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는 것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이자 책임"이라고 제주해군기지 건설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제주해군기지 추진과정의 적법성 등에 대해서도 열을 올렸다. 해군은 "대한민국 정부는 제주 민.군복합항 건설을 위해 2005년부터 수년간 토론과 검증, 제주도민과 강정주민들의 과반수 이상이 찬성한 여론조사 결과, 국회와 제주도의 동의,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적법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항변했다. 또 "국내 최고 사법기관인 대법원도 사업추진이 정당하다고 판결했고, 더구나 제주 민.군복합항은 친환경 공법을 적용함은 물론 해군기지로서는 이례적으로 민과 군 그리고 환경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국제적 관광미항의 형태로 건설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군은 그러나 "세계자연보전총회에서 제주 민.군복합항 건설과정에 대한 충분한 이해없이 일부 단체의 일방적 주장과 정치적 행위로 인해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방정책 사안을 거론하는 것은 특정 국가의 주권을 침해하는 부적절한 사례가 될 수 있음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남의 나라 문제에 관여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이어 세계자연보전총회 참가국과 단체들의 현명한 판단을 촉구했다. 해군의 이같은 주장은 중반에 접어든 이번 총회에서 강정 해군기지에 관한 참가자들의  관심이 고조되자 서둘러 이슈화를 차단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더구나 해군기지 건설을 둘러싸고 5년이상 갈등이 지속되고 있고, 환경파괴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다, 민.군복합항이 허구라는 정황이 하나둘 드러나고 있는 현실을 외면했다는 지적이 일고있다. 특히 지구촌 환경축제에 참석하러 제주를 찾은 전세계 환경단체들을 향해 군 당국이 나서 총회가 열리는 지역의 환경현안에 대해 사실상 관심을 끄라는 것은 외교적 결례라는 비판도 나온다. 앞서 국방부는 총회 개막일인 지난 6일 외신기자들을 상대로 느닷없이 브리핑을 열어 제주해군기지가 친환경공법으로 건설되고 있다고 밝혀 총회 참가자들을 어리둥절케 했다. 총회 조직위도 당황한 기색이 엿보인다. 조직위는 11일 오전 9시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미디어센터에서 내외신 기자들에게 '제주 민군복합항 건설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프레스 브리핑을 갖기로 했다. 조직위와 IUCN은 이번 총회를 공동 주관하고  있다.  제주해군기지를 놓고 전혀 다른 목소리를 내는 웃지못할 상황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제주해군기지 건설 중단 촉구 결의안은 같은날 IUCN의 공식 회원단체인 '인간과 자연의 모임(CHN)'이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이렇듯 제주해군기지 문제는 이번 총회에서 비중있는 화두로 떠올랐고, 반대 목소리를 내는 외국인도 점차 늘어나는 양상이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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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7WCC 세계자연보전총회 막 올라~
▲ 지구촌 환경축제인 2012세계자연보전총회(WCC)가 6일 오후 개막식을 갖고, 열흘간의 대장정에 오른다. 메인행사장인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제주의소리/공동취재단 지구촌 환경축제인 2012세계자연보전총회(WCC)가 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개막식을 갖고 열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동북아 최초로 개최되는 세계자연보전총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며 15일까지 제주에서 국제사회의 환경 핵심 현안을 논의하게 된다. 공식 개막은 오후 4시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2012WCC조직위 주관, 환경부·제주도 주관으로 ICC 탐라홀에서 막을 올린다. 이홍구 WCC조직위원장, 유영숙 환경장관, 우근민 도지사 등 주최지 주요인사와 아쇽 코슬라 IUCN 총재 등 국내외 고위급 인사, 환경전문가, 주한외교사절 등 4000여명이 참가한다. 제주총회는 아쇽 코슬라 IUCN 총재의 개회 선언으로 축제의 문을 연 후 환영사, 크리스티앙 샘퍼 전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 관장의 특별강연, 특별공연 ‘녹색의 울림’ 등으로 진행된다. 개회식에 앞서서는 오후 2시 미디어를 대상으로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를 소개하는 기자회견이 열린다. 개회식이 끝난 뒤에는 참석자 4000여명이 일제히 환영리셉션이 열리는 여미지 식물원까지 약 1.6㎞를 도보로 이동하는 진귀한 풍경이 연출된다. 이를 통해 친환경 총회 시런 의지를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 지구촌 환경축제인 2012세계자연보전총회(WCC)가 6일 오후 개막식을 갖고, 열흘간의 대장정에 오른다. ⓒ제주의소리     ▲ 지구촌 환경축제인 2012세계자연보전총회(WCC)가 6일 오후 개막식을 갖고, 열흘간의 대장정에 오른다. 행사장을 찾은 외국인 참가자들. ⓒ제주의소리 이번 총회는 ‘자연의 회복력’이라는 대주제로 국내·외 환경 전문가 1만여명이 참여함으로써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며 발의안 역시 176개로 총회 사상 가장 많다. 이번 총회 기간에는 세계보전포럼(9월7~11일)이 함께 개최되면 워크숍, 지식카페, 보전캠퍼스, 포스터 등을 통해 다양한 논의와 토론이 진행된다. 총회 최초로 발의된 제주형 의제 5개 중 하논분화구 복원, 곶자왈 보전 안건은 9일 2차 회원총회에서, 해녀지속가능성은 14일 10차 회원총회에서 심의된다. 유네스코 국제보호지역 통합관리와 세계환경수도 평가·인증시스템 개발 안건은 9일 그룹 논의 후 향후 일정에 따라 심의에 부쳐진다. 특히 그간 총회를 통해 채택된 결의문, 권고문은 국제사회에 큰 영향력을 끼쳤다는 점에서 제주형 의제의 선정 여부, 총회 최초 제주선언문 채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직 대통령 등 국내외 지도자급 인사가 참여하는 세계리더스대화(7~11일), K-POP콘서트(8일), 세계국립공원청장회의(8일), 제주생태투어(13일) 등이 개최되면서 제주WCC를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한편 세계자연보전총회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국제 환경단체 연합인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4년마다 개최하는 회원총회로, 지금까지 22번 열렸다.<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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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4총회 홍보판 사진

회원이 쓴 글이라 작성자 동의 후 본문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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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4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안내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IUCN World Conservation Congress 2012)     2012.9.6~12일 대한민국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IUCN World Conservation Congress 2012)는 전 지구적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구촌 최대의 국제환경회의입니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매 4년마다 개최하는 본 총회는 사회, 경제적 발전을 위한 인류의 천연자원 관리능력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각국 정상, 민간부문, 비정부단체, 산업계, UN기구, 사회단체 등이 참석하여 전 세계가 직면한 환경문제 및 개발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고 해결책을 강구할 예정입니다.   환경보전은 오직 환경운동가들의 손에 달려있는 것이 아닙니다.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는 각계각국의 대표들이 서로의 의견차를 조율하고, 효율적 환경 거버넌스를 위한 메커니즘과 수단을 마련하는 협력의 장이 될 것입니다. 나아가, 사회 전반에서 자연보전에 대한 책임과 혜택을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www.iucnworldconservationcongress.org/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IUCN World Conservation Congress 2012)     2012.9.6~12일 대한민국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IUCN World Conservation Congress 2012)는 전 지구적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구촌 최대의 국제환경회의입니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매 4년마다 개최하는 본 총회는 사회, 경제적 발전을 위한 인류의 천연자원 관리능력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각국 정상, 민간부문, 비정부단체, 산업계, UN기구, 사회단체 등이 참석하여 전 세계가 직면한 환경문제 및 개발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고 해결책을 강구할 예정입니다.   환경보전은 오직 환경운동가들의 손에 달려있는 것이 아닙니다.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는 각계각국의 대표들이 서로의 의견차를 조율하고, 효율적 환경 거버넌스를 위한 메커니즘과 수단을 마련하는 협력의 장이 될 것입니다. 나아가, 사회 전반에서 자연보전에 대한 책임과 혜택을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www.iucnworldconservationcongres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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